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치매검사는 어디서 받을까? 치매안심센터 무료검사와 병원 검사 방법

by 나드림운영자 2026. 8. 19.

부모님이 같은 질문을 반복하거나 최근 일을 자주 잊는 모습이 보이면 치매검사는 어디서 받아야 하는지부터 막막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큰 병원을 찾기보다는 가까운 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선별검사를 받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 치매안심센터 또는 협약병원으로 연계됩니다.

 

치매검사는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가장 먼저 확인할 곳은 거주지 주변 보건소 또는 치매안심센터입니다.

 

 

보건복지부 치매조기검진사업은 검사를 크게 선별검사 → 진단검사 → 감별검사의 3단계로 나누고 있습니다. 

 

따라서 특별한 진단을 받은 적이 없고 기억력 저하가 걱정되는 단계라면 가까운 치매안심센터에 먼저 문의하는 것이 가장 간단합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어떤 검사를 하나요?

첫 단계는 인지선별검사(CIST)입니다.

 

 

기억력뿐만 아니라 지남력, 주의력, 언어기능 등 여러 인지기능을 간단하게 확인해 추가 검사가 필요한지를 판단합니다. 검사 결과만으로 바로 치매를 확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다음 단계인 진단검사로 연결됩니다.

 

지역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일반적으로 신분증을 지참해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인지선별검사는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예약제로 운영하거나 보건소·보건지소 등에서도 검사를 실시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단계 검사하는 곳 주요내용
1단계 선별검사 치매안심센터 및 일부 보건소 인지선별검사(CIST)
2단계 진단검사 치매안심센터 또는 협약 병원 신경인지검사, 전문의 진료 등
3단계 감별검사 협약병원 등 의료기관 혈액검사, 뇌 CT MRI 등

 

치매검사 무료로 받을 수 있나요?

1단계 인지선별검사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선별검사 이후 이루어지는 진단검사나 감별검사는 검사 장소와 소득기준에 따라 비용지원 여부가 달라집니다.

 

2026년 현재 보건복지부가 안내하는 치매검사비 지원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지원내용
인지선별검사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
진단검사비 최대 15만 원
감별검사비 병·의원급 최대 8만 원
감별검사비 상급종합병원 최대 11만 원

 

진단검사·감별검사비 지원은 기본적으로 만 60세 이상,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등의 요건을 확인하며, 급여항목의 본인부담비용을 지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원합니다. 초로기 환자도 선정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자체에서 별도의 지원기준을 적용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실제 본인부담금은 해당 치매안심센터에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60세 미만도 치매검사를 받을 수 있을까?

나이가 60세 미만이라고 해서 기억력 저하를 무조건 참고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건복지부의 치매조기검진사업 안내에서는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지 않은 주민을 사업 대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반면 일부 지역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을 중심으로 선별검사를 운영하면서, 60세 미만이라도 인지기능 저하가 뚜렷해 조기검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60세 미만이라면 방문 전에 관할 치매안심센터에 전화해 검사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치매검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처음 검사를 받는다면 다음 순서로 생각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① 가까운 치매안심센터 확인

거주지역의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전화로 검사 가능 시간과 예약 여부를 확인합니다. 중앙치매센터의 '우리 지역 치매안심센터'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역별 센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② 인지선별검사받기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해 CIST 검사를 받습니다. 지역센터 안내 기준으로 검사시간은 대략 10~15분 정도이며 무료로 진행되는 곳이 많습니다.

 

③ 인지저하 여부 확인

검사 결과 정상 범위라면 치매예방관리 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지저하가 확인되면 보다 정밀한 진단검사를 권유받게 됩니다.

 

④ 필요하면 진단검사·감별검사 진행

신경인지검사와 전문의 진료를 통해 치매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혈액검사나 뇌 영상검사를 통해 치매의 원인을 확인합니다.

 

치매안심센터와 병원 검사, 무엇이 다를까?

단순히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아 걱정되는 단계라면 치매안심센터에서 선별검사를 먼저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이미 일상생활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거나 전문적인 진료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의료기관에서 진료와 검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에서 치매와 관련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치매안심센터의 선별검사가 치매 확진검사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가 확인되면 전문적인 진단검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판단합니다.

 

치매검사받기 전에 알아둘 점

검사를 받으러 갈 때는 신분증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센터별 운영시간이나 예약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바로 방문하기보다는 전화로 확인하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이 보기에 기억력이 많이 떨어졌더라도 선별검사 결과만으로 치매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검사 결과가 정상이라고 해서 이후의 기억력 변화를 무조건 무시해서도 안 됩니다.

 

치매검사는 현재 인지기능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전문적인 진료로 연결하기 위한 첫 단계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자주 하는 질문 FAQ

Q. 치매검사는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지역에 따라 보건소 안에 치매안심센터가 설치되어 있거나 별도의 치매안심센터에서 검사를 진행합니다. 일부 지역은 보건지소나 보건진료소에서도 검사를 실시합니다.

 

Q. 치매안심센터 검사는 무료인가요?

인지선별검사(CIST)는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는 소득과 연령 등의 요건에 따라 검사비 지원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치매검사에는 얼마나 걸리나요?

첫 단계인 인지선별검사는 지역센터 안내 기준 약 10~15분 정도입니다. 진단검사나 감별검사는 검사 종류에 따라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치매안심센터에서 바로 치매 진단을 받을 수 있나요?

인지선별검사만으로 치매를 확진하지 않습니다. 인지저하가 확인되면 신경인지검사와 전문의 진료 등의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필요하면 혈액검사와 뇌 영상검사 등의 감별검사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Q. 60세 미만도 검사가 가능한가요?

지역센터 운영기준에 따라 가능합니다. 일부 치매안심센터에서는 60세 미만이라도 인지능력 저하가 뚜렷해 조기검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므로 먼저 관할 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Q.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는 어떻게 찾나요?

중앙치매센터·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의 가까운 치매안심센터 찾기를 이용하거나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치매상담콜센터는 중앙치매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치매검사는 어디서 받아야 할지 고민된다면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부터 확인하면 됩니다. 우선 무료 인지선별검사를 받고, 결과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또는 협약 의료기관에서 보다 자세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비 지원은 진단검사와 감별검사 단계에서 연령·소득기준 등을 따지므로,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는 안내를 받았다면 본인이 비용지원 대상인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센터를 모르겠다면 중앙치매센터의 치매안심센터 찾기 또는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